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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프리미엄' 출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휴온스 '메노락토 프리미엄' 제품사진.휴온스의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가 프리미엄 라인 '메노락토 프리미엄'을 새롭게 런칭했다.휴온스는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기능성 유산균 메노락토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메노락토 프리미엄은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은 2017년 과학기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신소재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메노락토는 2020년 출시 첫 해 매출 17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400억원, 2022년 420억원을 넘어서며 3년간 누적 매출 1000억원(2023년 2월 기준)을 돌파했다.휴온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자 셀렌, 비타민D, 비오틴, 비타민B1, 엽산 등 갱년기 여성들에게 필요한 5가지 성분을 더한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였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여성의 변곡점인 갱년기를 더욱 건강하고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13 11:08:31제약·바이오

휴온스, '메노락토'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휴온스의 메가브랜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로 여성 갱년기 유산균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휴온스 메노락토 제품사진.휴온스는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이하 메노락토)가 출시 3년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메노락토는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2020년 출시 당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갱년기 유산균으로 화제를 모았고, 출시 직후부터 홈쇼핑에서 연일 완판을 기록하면서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켰다.메노락토는 출시 이후 매년 매출 성장을 거듭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첫 해 매출 17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400억원, 2022년에는 420억원을 넘어서며 3년간 누적 매출 1000억원(2023년 2월 기준)을 돌파했다.휴온스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유산균'으로 중장년층 여성들의 고민인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초기 주목을 이끌었고, 갱년기 참지마 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그는 "명성을 공고히 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는 구매율 1위, 선호도 1위 등 팩트를 전달하며 1위 브랜드임을 강조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09 20:18:24제약·바이오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성장 속 매출 5756억원 기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은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10% 성장한 매출 5756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50억원, 당기순이익 30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 16%, 66% 줄었다.휴온스글로벌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난 2020년 처음 연매출 5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성장세가 둔화되지 않고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휴온스와 휴메딕스가 각 주력 사업인 제약과 건강기능식품, 에스테틱에서 상승 흐름을 타며 견조한 매출을 달성, 각 4369억, 1110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휴온스메디케어(현 휴온스메디텍), 휴베나 등 기타 자회사들도 안정적인 수익을 내며 그룹 성장에 기여했다. 지난해 4월 휴온스글로벌에서 물적분할된 휴온스바이오파마는 3개 분기 매출만으로 152억원을 달성했고 지난해 그룹사로 편입된 휴온스블러썸은 매출 160억원을 나타냈다.휴온스는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신설한 안과사업부와 주사제가 의약품 사업 성장을 주도했다. 휴메딕스는 신규 HA 필러 브랜드 '리볼라인'과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가 에스테틱 사업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됐다.영업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줄어들었으나, 미래 모멘텀 확보 차원에서 지출된 투자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브랜드 안착을 위한 초기 비용으로 광고선전비와 지급수수료 등이 증가했고, 점안제 라인 신설 등 공장 시설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의약품 파이프라인의 R&D 비용 증가 등이 영업익 감소 요인으로 꼽힌다.당기순이익 감소는 현금 유출이 없는 지분법 평가손실 32억,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영업권 평가손실 274억 등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대내외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지만, 사업다각화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면서 매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가치경영 및 내실성장을 이끄는 등 성장 기조를 유지하면서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2-02-22 18:07:23제약·바이오

휴온스, 안과사업 호조 속 2021년 매출 4369억원 기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휴온스는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36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4%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96억, 당기순이익은 346억을 기록하며 각 8%, 39% 감소했다.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4036억, 영업이익 480억, 당기순이익 357억을 기록했으며 각 10.2%, -8%, -28%로 나타났다.휴온스의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가 단일 브랜드로 매출 37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15%의 성장을 거둔 실적 호조가 매출 신장의 요인으로 꼽힌다. 또 지난해 7월 가격 인하로 신규 사용자 수가 대폭 증가한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6'도 성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더해 지난해 코로나 장기화로 다소 성장이 주춤했던 전문의약품과 수탁사업도 회복세로 접어들어 각 7%, 8% 성장했다. 특히 안과 시장 성장세에 맞춰 새롭게 편성한 안과사업부 성장세가 돋보였으며, 마취제, 순환기계도 고루 성장했다. 수탁사업에서도 점안제 발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뤄냈다.아울러 휴온스내츄럴은 지난해 매출 183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 16%, 1% 성장했고, 휴온스네이처는 전년 대비 27% 줄은 매출 221억을 기록했다. 두 회사는 지난 1월 3일 합병을 통해 휴온스푸디언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휴온스의 미래 전략 사업인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점을 위한 합병으로 인적, 물적 재원이 풍부해진 만큼, 외형 성장과 질적 성장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휴온스는 올 상반기에 사군자추출분말을 이용한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을 출시, 남성 시니어 시장에서 제2의 메노락토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최근에는 변경된 방역지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켈스와 손잡고 전문가용 신속항원 진단키트 'Accurate Rapid COVID19 Ag' 국내 유통을 맡기도 했다.휴온스 엄기안 대표이사는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시장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매출이 신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해 휴온스의 사업 저력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는 물론 변화하는 시장 흐름을 읽고 발 빠르게 대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2-16 18:18:12제약·바이오

휴온스, 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YT1' 미국 특허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휴온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사진이다.휴온스는 여성 갱년기·장건강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핵심원료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메노락토 YT1)'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원천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본 특허는 2020년 일본, 2021년 한국에서 취득한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를 포함하는 여성 갱년기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국가가 확장된 것으로, 메노락토 YT1의 공동 연구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이 특허를 보유하고, 휴온스가 전용실시권을 행사한다.휴온스는 이로써 한, 일, 미 3개국에서 메노락토 YT1의 조성물 특허를 확보하게 됐으며, 선진 시장인 미국에서 메노락토 YT1의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갱년기 개선 기능성과 기술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메노락토 YT1은 국내에서도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대표 원료로 급성장했다. 소비자에게도 단연 인기를 끌었다. 휴온스에서 메노락토 YT1을 핵심원료로 2020년 출시한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그해 단일 품목 매출로 170억원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고, 2021년에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77억원을 기록하며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휴온스 관계자는 "우리 기술로 개발한 유산균이 세계적으로도 기능성과 원료적·기술 가치를 인정 받고 독점적 권한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미국 특허는 큰 의미가 있다"며 "특허를 발판으로 메노락토 YT1과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가치를 국내를 넘어 세계로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27 16:35:36제약·바이오

휴온스글로벌, 3분기 매출 137억원…분기 역대 최대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휴온스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내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을 이끌고 있는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누적 매출이 3,80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수치다.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64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단일로도 매출액 1,372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18%, 17% 증가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이 10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 51%, 158% 상승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실적 상승 배경으로 보툴리눔 톡신 사업의 성장과 주력 자회사 휴온스, 휴메딕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조 유지와 휴온스메디케어 등 비상장 자회사의 호실적이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060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12%, 10%의 증가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5%씩 성장한 매출 3,042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의 안정적인 성장 흐름은 신제품 모멘텀과 방역 용품 수출 신사업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매출 상승세와 국내에 독점 유통 중인 '니조랄2%액'도 신제품 모멘텀으로 작용, 실적 상승에 보탬이 됐다. 해외 사업에서는 미국 법인 '휴온스USA'를 통해 워싱턴 주정부에 방역 용품 수출이 이어지고 있고, 지난 5월 FDA 허가를 획득한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바이알)'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출길에 오르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휴온스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휴온스내츄럴과 휴온스네이처도 신제품 출시,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OEM∙ODM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휴온스내츄럴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9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휴온스네이처는 3분기 누적 매출은 217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50%, 195%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휴온스는 4분기에도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매출 증대와 대미 방역용품∙국소마취제 수출 상승세가 이어질 예정이며, 10월 출시한 연속혈당측정시스템 '덱스콤G6'도 상승 기류를 탔기 때문이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주력 부문인 에스테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24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 4%, 1% 성장했다. 휴메딕스는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와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가 국내 시장에서 약진했으며,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도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더마샤인 시리즈' 수출이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 휴온스메디케어도 점안제 등 전문의약품 사업에서 전년 동기 대비 각 24%, 43% 증가한 매출 105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미래 성장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던 신제품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 신사업에서의 성과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며 "전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휴온스그룹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에 대응하는 앞선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0-11-12 15:07:13제약·바이오

휴온스 프로바이오틱스, 농식품응용생물학회 기술상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해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온스는 지난 16일 (사)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가 주관하는 '제81회 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에서 '낙농식품응용생물분야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휴온스는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여성 갱년기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 (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에 독자적 유산균 배양 기술과 특허받은 3중 코팅 기술 등을 접목하고 대량 생산까지 성공, 건강기능식품인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로 발전시킨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뚜렷한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유산균 원료'이자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 등 다중 기능성도 인정받는 등 원료적 가치를 입증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휴온스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 유산균 YT1' 이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에스트로겐 저하로 오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을 확인했으며, 갱년기 여성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대표 증상들의 유의적 개선 효과를 입증, 우수성을 SCI논문에 등재하기도 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이번 기술상 수상은 낙농·유산균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와 휴온스의 유산균 배양 및 생산 기술력, 제품 개발력 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 건강기능식품과 유산균 시장에 '갱년기 타깃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만큼, 관련 분야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19 11:16:46제약·바이오

휴온스, 여성 갱년기 유산균 'YT1' 신기술 인증 획득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핵심원료이자,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이 농림식품신기술인증(New Excellent Technology, 이하 NET)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휴온스는 'YT1'의 이번 NET 획득은 국내 최초 '갱년기 건강 개선 유산균'이라는 원료적 가치뿐 아니라, 배양 및 안정성 증진 기술, 우수한 대량 생산 설비, 상품으로써 경제 가치 모두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YT1'은 지난 2017년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신소재다. 지난 2019년 식약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으며,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 등 다중 기능성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2주 섭취 시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됨을 입증했으며,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Modified KI)'의 10가지 개별항목과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인 '멘콜지수(MENQOL)' 29가지 항목 모두에서 유의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휴온스는 독자적인 유산균 배양 기술 및 특허받은 코팅 기술 등을 적용해 'YT1'을 핵심 원료로 하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 출시 직후부터 4060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핵심 기술이자 원료인 'YT1'이 정부 차원에서 기술 우수성과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중년 여성들이 식약처와 농림부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기술이 적용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로 건강하고 슬기롭게 갱년기를 극복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0-10-06 10:42:49제약·바이오

휴온스-아주대, '수면의 질 개선' 과기부 사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정이숙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 중인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 소재(HU-054)'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정부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 소재'는 '차조기추출발효물'을 활용한 천연물 신소재다. 휴온스와 아주대는 지난 2018년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 소재의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비임상을 통해 '스트레스성 긴장 완화와 수면의 질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기능성을 인정받기 위한 인체적용시험을 앞두고 있다. 휴온스와 아주대는 이번 정부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최대 18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차조기추출발효물'의 스트레스성 긴장 완화와 수면의 질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및 상업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휴온스는 수면·스트레스 관련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차조기추출발효물'의 기술가치, 경쟁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휴온스의 ▲개별인정형 원료 연구·개발 경험 ▲GMP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완제품 생산 설비 ▲유통 및 마케팅 노하우 등을 인정받아 10대 3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번 정부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피부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 '발효허니부쉬추출물'과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메노락토)' 등을 개발,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바 있다. 두 원료 모두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신규 건강기능식품 및 소재 개발에 대한 휴온스의 연구 및 상업화 역량을 국가로부터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국책과제 선정의 의의가 매우 크다" 며 "아주대 약대 정이숙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수면의 질 개선'과 '스트레스성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 고 밝혔다.
2020-07-17 10:50:47제약·바이오

휴온스, 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YT1' 일본 특허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출시한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핵심원료이자,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이 일본에서도 가치를 인정 받았다. 휴온스는 최근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을 포함하는 갱년기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특허는 휴온스와 'YT1'을 공동으로 연구한 한국식품연구원이 보유하고, 휴온스가 전용실시권을 행사하는 특허다. 휴온스는 이번 특허가 "빠른 고령화로 건강기능식품 분야 선진국인 일본에서 'YT1'의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에 대한 독점적 권한과 원료 가치를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다. 휴온스는 'YT1'이 미국, 유럽 특허 출원도 완료됐으며, 세계적으로 'YT1' 원료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능적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겠다는 계획이다. 'YT1'은 식약처에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프로바이오틱스다. 여성의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체내 에스트로겐 저하에서 오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2주 섭취 시 갱년기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됨을 확인했으며, 갱년기 판단 지표인 '쿠퍼만지수'의 대표적 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 총 10가지 개별항목 증상에 대한 개선이 확인됐다. 더 세분화된 29가지 항목으로 평가하는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QOL)'에서도 ▲신체적(3가지 증상) ▲심리사회적(7가지 증상) ▲혈관운동상태(16가지 증상) ▲성적상태(3가지 증상)의 유의적 개선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4월 출시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출시 3개월 만에 홈쇼핑 히트 상품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는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를 몰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YT1'관련 제품들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등 'YT1' 관련 제품들은 홈쇼핑, 이너셋몰, 네이버 휴온스 공식 스토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0-07-15 10:16:42제약·바이오

휴온스, 국내 첫 여성 갱년기 개선용 유산균 출시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주식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국내 최초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용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인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 인정을 획득한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YT1은 건국대병원과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12주 섭취 시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생체이용률을 높여주는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에스트로겐 농도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여성 갱년기 증상들을 완화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등의 총 10가지 개별항목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증상들은 여성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Modified KI)'의 대표적인 증상들로, 'YT-1'을 섭취한 중년 여성들의 쿠퍼만지수(KI) 총점은 21.5점이나 개선됐다. 특히 이 제품은 유산균의 장내 정착력을 높이기 위해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는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빛과 습기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주는 '알루알루(ALU-ALU)' 패키지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갱년기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개선이 필요한 증상"이라며 "개별인정과 특허,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효과를 인정받은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로 갱년기 관리를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0-04-03 11:03:43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주주총회 개최 "신기록 성장세 이어간다"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제33기), 휴온스(제4기), 휴메딕스(제 17기)가 19일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 내 위치한 충북테크노파크에서 각 사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지난해 실적 호조를 이끈 휴온스 엄기안 사장과 휴메딕스 김진환 부사장의 대표이사 연임이 결정됐으며, 미래 성장 주도를 위한 휴온스의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투자 및 창업 인큐베이팅(엑셀러레이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정관 변경 등이 통과됐다. 각 사별로 통과된 안건을 살펴보면 먼저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재무제표 및 배당 (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400원, 주식배당 1주당 0.05주) ▲윤보영 사내이사 재선임 ▲탁병훈 사외이사 재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결정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700원, 주식배당 1주당 0.1주) ▲엄기안 대표이사 재선임 ▲임덕호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500원) ▲김진환 대표이사 재선임 ▲임문정 사내이사 신규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결정했다. 이밖에 3사 모두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보수 한도액 책정에 대한 안건을 승인 받았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장동력 지속 확보와 사업다각화 추진을 전개해 상장 3개사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며 "휴온스그룹은 앞으로도 현 기조를 바탕으로 중장기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내실 경영을 강화해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특히 올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여성 갱년기 전용 유산균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나노복합점안제(HU-007)' 임상 3상 결과 발표 ▲'엑사블레이트 뉴로' 등 뇌신경 질환 치료 시장 진출 ▲'덱스콤G6'의 국내 연속혈당측정기 시장 선도 ▲미국 FDA 주사제 추가 품목허가 획득 및 시장 진출 확대 ▲비뇨기 필러 시장 진출 ▲휴온스메디케어·휴베나·파나시의 전문 분야 강화 및 사업 확대 등을 꼽으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각 사별 2019년 실적을 살펴보면,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매출 4천494억원(19% 증가), 영업이익 729억원 (7% 증가)을 달성했으며, 휴온스는 연결기준 매출 3천650억원(11% 증가), 영업이익 484억원(7% 증가)을 기록했다. 휴메딕스는 매출 786억원(21% 증가), 영업이익 133억원(24% 증가)을 달성하며, 상장 3사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2020-03-19 18:36:03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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